
큐로셀은 30일 CD19 CAR-T 후보물질 ‘안발셀’의 전신홍반성루푸스(SLE)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중증 불응성 자가면역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상1상은 9~18명, 임상2상에서는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안발셀을 투여해 진행한다.
임상참여자는 52주동안의 임상기간 중 프로토콜에 따라 정의된 시점에 소변검사, 혈액학적 검사 등을 통해 치료효과를 분석한다.
큐로셀의 안발셀은 현재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절차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