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랩스가 세계적 권위의 미국심장협회와 손잡고 글로벌 고혈압 연구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스카이랩스는 12일 미국심장협회(AHA)가 제정한 '임상 고혈압 분야 연구자상(Established Investigator Awards for Clinical Hypertension)'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4년 9월 미국심장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양 기관이 진행하는 첫 번째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스카이랩스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고혈압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연구자 3명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미국심장협회 고혈압 분야 회원이다. 스카이랩스는 해당 기간 미국심장협회에 약 9만달러를 제공하며, 이 지원금은 선정된 연구자에게 지급되는 상금과 어워즈 운영 비용 전반에 사용된다. 아울러 차세대 혈압 관리 생태계를 함께 구축할 글로벌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들과의 네트워크도 공고히 다져나갈 방침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대표는 "미국심장협회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고혈압 연구 성과를 기대함과 동시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혈압 관리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임상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로 커프리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CART BP)'를 개발했다.
병원용 모델인 '카트 비피 프로(CART BP pro)'는 2024년 6월 건강보험 급여 항목으로 등재됐다. 출시 1년 만에 약 1700여 개 의료기관을 통해 처방되고 있다. 현재 카트 비피 프로는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 중 36곳에서 사용 중이다.
또한 스카이랩스는 2024년 9월 처방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소비자용 '카트 비피(CART BP)'를 출시해 일상에서도 커프 없이 편리하게 혈압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트 비피의 국내 유통 파트너사는 대웅제약이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