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INANCE SCOPE

구독하기
바이오산업

오에스피, 팜어스바이오와 건강 펫푸드 개발 MOU

서윤석 기자

입력 2025.12.30 08:51

숏컷

X

기능성 원료 및 사료 개발

사진=양재성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 대표(왼쪽),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


오에스피는 30일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가 반려동물 비만 관리를 위한 기능성 원료 및 사료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반려동물의 가족화 및 고령화로 인해 높아지는 건강 관리에 대한 니즈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두 기업은 오는 2027년 기능성 원료 및 사료 출시를 목표로 공동 개발과 상용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비만·신장 질환 등 주요 생활질환 관리 제품군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에스피의 건강기능성 펫푸드 제조·유통 역량과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의 대사·내분비 질환 연구 기술을 결합해 반려동물의 건강 문제를 일상에서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오에스피는 축적된 영양 설계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일상 사료를 통해 건강 관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는 기능성 원료를 적용한 프리미엄 기능성 사료 및 보조제 개발을 본격화하여 제품 차별화 및 시장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팜어스바이오사이언스는 SGLT-2 관련 기전 연구, 펩타이드 기반 후보물질, 천연 유래 활성 성분 등 대사질환 중심의 R&D 역량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혈당 조절 및 체중 관리에 효과가 기대되는 기능성 원료 개발을 담당한다.

강재구 오에스피 대표는 “이번 협력은 오에스피가 지향하는 반려동물 토탈헬스케어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술 기반의 기능성 강화를 통해 보호자의 관리 부담을 완화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섹터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