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산기업 LIG넥스원이 항공우주 전문기업 제노코와 손잡고 위성통신 및 항공 분야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26일 경기도 성남시 제2판교하우스에서 제노코와 '위성통신·항공 분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LIG넥스원 C5ISR사업부문장, 유태삼 제노코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상호 기술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해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위성통신·항공 분야 첨단기술 개발 공동 수행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사업 공동 수행과 연계해 국방 분야 연구과제 공동 기획 및 제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제노코는 항공전자와 위성지상국, 위성탑재체 등을 다루는 항공우주 전문기업이다.
LIG넥스원은 군위성통신체계, 정지궤도위성, 저궤도위성 지상체, 위성단말 등 다양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위성통신 및 항공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위성통신·항공 분야에 대한 LIG넥스원의 다양한 경험과 제노코의 기술을 바탕으로 국방위성통신·항공 분야 발전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