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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호주 광산업체와 세라믹 비드 추가 공급계약… 41억 물량 확보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5.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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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대표이사 “향후에도 글로벌 광산 및 소재 시장서 경쟁력 확대해 나갈 것”

쎄노텍 CI. 사진=쎄노텍


첨단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 쎄노텍이 호주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규모 추가 수주를 따냈다.

쎄노텍은 호주 광산업체와 CAZ40(알루미나 강화 지르코니아 비즈)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41억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약 11.55%에 해당한다. 해당 물량의 공급은 올해 하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2022년 최초 공급계약 이후 이어져 온 안정적인 제품 공급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성사된 추가 발주 물량이다. 

쎄노텍은 광산용 세라믹 비드 분야에서 우수한 내마모성, 균일한 품질 안정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사의 운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으로 이어졌다. 

계약 상대방은 호주 소재 광업 관련 세라믹 비드 공급업체다. 세라믹 비드는 세라믹 원료를 고온으로 녹여 만든 구슬 모양의 산업용 소재를 지칭한다.

회사는 안정적인 생산 대응 능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해당 고객사와의 거래를 통해 글로벌 시장 내 공급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주성 쎄노텍 대표이사는 "이번 추가 계약은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제품 품질과 공급 안정성, 가격 경쟁력 등 핵심 요소 전반에 대해 고객사로부터 재차 신뢰를 확인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광산 및 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쎄노텍은 최근 신사업인 이차전지 양극재용 첨가제 시장에도 진출해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선도 기업 유미코아와 이차전지용 코발트 사업 분야의 전략적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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