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밸로프가 인기 서브컬처 게임의 지식재산권을 완전히 확보하며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밸로프는 라이언게임즈의 서브컬처 액션 MORPG '소울워커' 지식재산권(IP)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23년 12월 리퍼블리싱 서비스 재개 이후 이뤄진 후속 조치다.
이번 인수는 '라스트 오리진'에 이은 서브컬처 장르 신규 IP 확보 사례다. 밸로프는 앞서 크리티카와 라스트오리진을 인수해 비용 절감과 매출 상승을 이뤄냈으며, 중국 퍼블리셔 및 IP 관련 계약도 성사시킨 바 있다. 회사는 소울워커 역시 긍정적인 지표 개선과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밸로프는 이번 인수를 통해 기존 온라인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추진해 콘텐츠 확장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소울워커' 리퍼블리싱 이후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외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과 오프라인 유저 간담회 등을 개최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밸로프는 퍼블리싱 사업, 신규 IP 발굴, 신성장 동력 확보(IP 확장)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기존 사업과 함께 글로벌 퍼블리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회사의 펀더멘탈을 한층 강화하고 꾸준한 실적 향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밸로프 관계자는 "소울워커는 퍼블리싱 이후 안정적 개발과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며 이용자 기반을 견고히 다져왔다"며 "이번 IP 인수를 계기로 콘텐츠 경쟁력과 서비스 지속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밸로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 IP 확보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높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울워커는 지난해 말 에피소드 2.5를 마무리하는 신규 레이드 '리벨리어스 스타'를 업데이트한 바 있다. 8인 협동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레이드는 현재 유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