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다날투자파트너스가 제2서울핀테크랩과 손잡고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에 나선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제2서울핀테크랩과 핀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투자 및 스타트업 육성 역량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투자와 사업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핀테크 관련 벤처·창업기업 발굴, 투자 및 육성, 스타트업 투자 검토 및 피드백·멘토링, 비즈니스 협력 및 네트워크 교류, 보육기업의 사업 성장 및 후속 투자 연계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서울시에서 유망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을 보육하기 위해 설립·운영 중인 기관이다. 이 기관은 2026년 기준 120개 기업지원 및 매출 483억원, 투자유치 146억원 등의 성과를 거뒀다.
다날투자파트너스는 앞서 핀테크(혁신금융), 인공지능(AI), 콘텐츠, 로봇 등 다양한 유망 분야 기업에 투자해 성과를 거둔바 있다.
회사는 제2서울핀테크랩의 입주·보육기업들이 실제 산업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날 그룹과 직접적인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진창용 다날투자파트너스 대표는 "제2서울핀테크랩이 발굴·육성하는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접점을 넓히고, 투자 검토와 사업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날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채성민 제2서울핀테크랩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육기업들이 다날 및 관계사와의 다양한 사업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접점이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핀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투자·산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